오랜만에 재방문한 두메산골. 두부전골 대신 안 먹어본 콩비지와 순두부 정식 주문. 사진상엔 하얀게 순두부 벌건게 콩비지. 반찬은 다양하고 푸짐. 그러나 입맛에 맞는 몇개만 먹게됨. 순두부 보단 콩비지가 간이 더 잘 맞았고 직접 짠 들기름(2만원)과 참기름(3만원) 판매하는데 손님들이 곧잘 사가는 듯. 다른 테이블 대부분이 두부전골을 시킨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메인은 두부전골인듯. 정식보단 칼칼한 두부전골이 더 맛난 걸로.
두메산골
경기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