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케익을 예약했다. 아이의 취향이 반영된 딸기 생크림케익. 일단 크기가 작아서 너무 맘에 들었고, 정말 이름값하는 충실한 맛에 만족스러웠다. 딸기도 생크림도 케익(시트지)도 아주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맛있었다. 나중에 평소 파는 케익도 먹어봐야겠다.

릴리 우드

서울 마포구 서강로11길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