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프로검색러

좋아요

4년

계고기집에서 밥 먹고 2차 가기 좋다. 한옥을 개축한 술 파는 까페. 경의선숲길 풍경과 인근 고영들이 어우러져 분위기 참 여유롭고 좋다.(방문한 때는 사람이 적어 그랬을수도) 정말 친절하고 세심한 직원분이 계심. 뱅쇼 뜨끈하고 진하고 맛있어서 쏘비뇽블랑 하우스와인 주문해서 다 마신 잔에 부어 헹궈먹었다... 특이한 복숭아향 맥주도 있다. 배부르지 않을 때 가서 이집만의 여러 먹거리도 시도해보고 싶다.

사심가득

서울 마포구 백범로24길 1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