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음료사진은 없고 메뉴판 사진만 남았다;; 듣기로는 옆의 강문어화횟집 사장 따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고 한다. 입상경력을 크게 광고하는 것이 궁금해서 이날 스페셜 아메리카노인 콜롬비아 럼배럴에이지드를 마셨는데, 럼배럴 향은 꽤나 잘 느껴졌지만 주말의 강릉해변은 사람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역시나 조용히 커피를 음미할 만한 공간은 아니었다. 엄청나게 큰 카페이고 1층에는 베이커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운치있게 커피를 마시려면 다른 곳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346 커피스토리

강원 강릉시 창해로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