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저의 감자탕 순위는 1. 엄마가 해준 감자탕 2. 성수 감자탕 이었으나 이곳이 2,3위 쟁탈전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국물 맛이 깊은 것이 계속 들어가는 맛이었고, 생각보다 고기도 많아서 볶음밥 먹기 전애도 배불렀어요ㅎㅎ 볶음밥은 감자탕이 너무 쪼려진 상태로 계속 먹다보니 살짝 싱겹게 느껴졌는데 그래도 먹어볼만 했습니당 🤍웨이팅 없이 먹기에 딱 좋은 맛집이에요! 다만 웨이팅이 30분 이상이다..? 굳이 가진 않을거 같아용 성수감자탕 좋아하셨던 분들 꼭 한번 가뵤셔요~
한남동 감자탕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7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