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한남동 오는 주요 목적 중 하나다. 여기 뼈찜은 감칠 그자체다. 배부를 때 와도 다들 숨도 안쉬고 먹는다.. 술도 술술 들어가고 요즘 중국에 소문이 났는지 많이 오신다. 금요일 6시에 가몀 웨이팅이 100번 이었나.. 원격 웨이팅 필수..
한남동 감자탕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73
9
0
웨이팅 두시간 했나 🫨 맛은 있다. 조명도 쨍하게 밝아서 술도 술술 들어가고 취기 잘 오르는 그런 분위기 ,,
국물 뼈찜에 묵은지 추가..! 나는 원래 김치를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다녀 보니 맛있는 김치는 참 잘 먹는다..ㅎㅎ 여기도 묵은지와 고기의 조합이 정말 좋았다. 다만, 국물뼈찜으로 주문하니 계속 열기가 가해져 콩나물의 식감이 금세 죽는 점은 다소 아쉬웠다. 그리고 맥주 주문 시 별다른 말씀을 안 드리면 다소 밍밍한 맥주를 마시게 될 수 있으니 요청 드리는 편이 낫다. 어떤 브랜드라도 좋으니 '시원한 맥주'를 달라고 말씀 ... 더보기
11
뼈찜을 먹어봐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취한 상태로 방문해서 탕을 먹어버림
처음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 0.0%인 상태로 방문했다. 점심이 지난 애매한 시간이었음에도 대기가 없지 않았다. 국물 뼈찜에 묵은지사리를 추가했다. 뼈찜의 자극적인 맛이 한층 덜한하여 내 입맛엔 더 맞았다. 고기의 식감과 국물을 흡수한 묵은지의 식감의 대비가 콩나물과 함께 먹을 때보다 낫다. 코리안 스파이스의 힘을 느끼고 싶지만 과한 자극이 부담스럽다면 국물 뼈찜에 묵은지사리 추가를 추천한다.
27
토요일 5시 30에 감... 웨이팅 내 앞에 62팀... 2시단 걸려서 들어감 근데 솔직히 공복으로 두시간 있다가 먹으면 뭔들 ;; 맛있긴 개맛있음 그런데 볶음밥은 김치 향이 너무 나서 아쉬웠다 술 더 마실걸... 뼈 추가할 걸....
3
늦은밤 신새벽 술이 거나하게 취한 채 코리안 스파이스가 폭발하는 뼈찜을 먹기 위해 가는 곳. 그리고 가면 또 술이다. 주변은 비슷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뭔가 이상하리만치 유쾌한 곳.
23
금요일 18:50에 웨이팅 걸면 21:10에 입장 가능!
18
4
아 진짜 뼈찜 왜이리 맛있지.... 미친 열두시 넘어서 먹어서 더 맛있는 거 같음..
2
근처 오면 항상 막차로 들리는곳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