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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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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같은 자리에서 꽤 오랫동안 장사를 하고 있는 집입니다. 짬뽕 전문점 붐이 불었을 때 생긴 집들처럼 과한 매운맛을 내지도 않고 탄맛에 가까운 불맛을 억지로 내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해산물이 부실하긴 하지만 한그릇에 5,500원이니 그러려니 할 수 있구요..한마디로 동네에서 가볍게 한끼하기 좋습니다. 주변에 일미감자탕, 창수린, 호호돈까스가 있어서 선택지로 여길 고르게 될 가능성은 낮은 분들이 많겠지만요.

호달짬뽕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61 창원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