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맛으로 변했지...하고 생각해봅니다ㅠㅠ 분명 처음 생겼을 때는 흑석동에서 돈까스 먹을 때 선택지에 넣을만한 음식점 중에 하나였습니다. 올해 초에 갔었을 때 돈까스를 너무 바짝 튀기는듯 하셔서 먹느라 애먹었는데 최근에 갔었을 때도 똑같았었습니다. 차라리 시장에 있는 돈까스 뷔페가 낫겠다 싶을 수준입니다. 소스가 특이한 곳이었는데 이제 소스빼고는 그저 그런 식당이 되어버렸네요... 사진은 칡냉면이랑 돈까스 같이파는 세트인데 혹시 가시더라도 그냥 돈까스만 있는 메뉴를 드시길
이탈리안 돈까스 & 냉면
서울 동작구 흑석로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