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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us
3.5
4개월

여자 두명이 감자카놀리 미트콩피 비건치즈그라탕 판나코타 했어요 생각보다 모든 요리에서 산미가 강하게 느껴지진 않아요 카놀리는 달달한 맛을 프로슈토가 감아주는데 제 취향엔 좀 달았고 미트콩피는 부드럽고 맛있는 스테이크맛, 그라탕은 풍미가 좋아요. 판나코타는 아래깔린 얼그레이 그래놀라가 향긋했어요 접시당 가격이 낮은대신 양이 적어요 베스트메뉴는 치즈그라탕! 담 레몬맥주는 레몬즙을 같이 많이 주는게 좋네요

리틀 스탠드 레몽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2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