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건강한진 모르겠지만 덜 자극적인 맛이 나는 쩔깃쫄깃한 면발. 우동카덴이 웨이팅이 길다면 여기로.
우동 키노야
서울 마포구 양화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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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들어간 것도 없는데 이 미친 맛의 비밀 뭐냐고 백순대에 뭐하신건지 비법을 좀 알려달라고
미자네
서울 관악구 신림로59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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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 아니면 안 갈 거 같은 식당. 왠지 3년 후엔 자리에 없을 거 같은 식당. 서버가 붙어서 고기도 구워주고 이것저것 찍어먹으라고 조언도 해주고 그런데 자꾸만 왜 머릿속에서는 그돈씨 삼겹살 이인분은 먹겟네 하는 생각이.. 그렇다고 맛이 없는 건 절대 아니고, 밑반찬 맛잇고 특히 매쉬포테이토가 훌륭
양인환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4
굴 파스타는 잊을 수가 없는 맛이었다 아무래도 이자카야에서 파스타를 사람들이 잘 시키진 않겠지.. 굴파스타를 놓친 그들을 애도하는 마음이 든다. 토마토 국물의 스기야키도 오징어 구이도 다 맛있었지만, 다음에도 역시 굴 파스타를 먹어야만 할 것 같다.
히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12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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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곱창 몇 점 들어간 쌀국수를 생각했는데, (몰 같은 데서 여자친구들끼리 먹는 그런 음식 있잖아) 양도 맛도 본격적이라 놀랐다. 땀 흘리면서 먹는 국밥에 가까운 맛이었다. 속이 살아있는 곱창이 푸짐함.
촙촙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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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맥하기 좋은 피자펍. 분위기는 좀 시끄러운 편. 피자가 별게 안 들어가 있는데 왜 맛있지? 도우가 얇고 쫀쫀해서 그 점이 좋았다.
펍피맥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30
염도가 팍팍 느껴지는 마제소바와 닭껍질 만두. 근처를 지나가면 생각날 거 같은 맛. 이 근방에 간단하게 혼밥할 식당이 별로 없는데 여긴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좋았다.
멘노아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5가길 7
복숭아랑 마카롱 같이 먹는 맛이라는데 정확하긴해 근데 그게 맛없는 맛은 아닌거같아요
을지로 문덕 커피
서울 중구 수표로 42-3
16시간 굶은 탓도 있겠지만 제육볶음 만원 밥도둑이다 밥도둑이야
강녹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나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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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하나하나가 맛은 있었지만 기억에 남는 요리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정갈한 맛이었다
도부
서울 마포구 동교로51길 7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