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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e
추천해요
5년

상암에서 가장 애정하는 해장국집이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상암동 양평 해장국. 일 평생 선지 못 먹었는데 여기만 먹을 수 있다. 회사 후임도 똑같은 이야기를 했는데 와사비 간장에 콕 찍어 먹어서 특유의 비린 맛이 좀 가라앉기 때문인가보다 나는 이 곳의 달달한 석박지도 좋아하는 편인데 근처에서 술 마시면 항상 홀린듯이 들어가서 먹고 있다. 이것도 새벽 여섯시쯤 달려가서 먹고 온 기록.

양평해장국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