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의 자랑(?) 오스테리아 피우에서 저녁 식사. 이 집에 불만이라면 와인 리스트가 (내 기준) 별로라는 거였는데 콜키지가 되는 줄을 오늘에야 알게 되다니. (병당 15,000원.) 집에사 사샤뉴 몽라셰 한 병 가져가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이 집 파스타 진찌 맛있으니 근처에 올 기회 있다면 트라이.
오스테리아 피우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11-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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