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덕 예약하고 감. 어디서 고급일수록 저 껍질을 얇게 썰고 아닐수록 살코기를 붙여 썰어준다 했는데 바삭하고 납작한 껍질에 설탕을 뿌려 먹으니 예술이에요. 살코기 붙은 다리살은 전병에 싸먹으니 맛있어요! 지인 말로는 서울에서 먹은 베이징덕중 가장 맛있고 전취덕에서 먹은 맛에 가깝다고 해요. 진짜 진짜 맛있고 기름진 맛이 설탕에 중화되면서 바삭하면서.. 암튼 짱임 보너스 메뉴로는 볶음밥을 볶아달라 했구요 바삭한게 씹히면서 너무너무 맛있었음 어떻게 이렇게 볶을 수가 있지 게살과 날치알을 버무린 버미셀리: 녹두당면인데 얇고 맛있고 해산물 향이 날치알이 퀄리티 좋아서 풍부함 그린빈스 소고기 볶음: 사알짝 매콤한 고추랑 같이 볶았나 양념이 정말 맛나고 그린빈스는 한번 데쳐서 구운 듯 풍미 짱. 소고기도 마지막에 넣은 것 같았어요 엄청 부드러움. 베이징덕 160.000 볶음밥 31 요리류 한 55-60정도 사악한 가격... 딤섬류는 3피스 나오는데 3만 정도 합니다 저렴한 요리류도 있는데 눈곱만큼 나온다에 한표 세명이서 먹다가 요리 먹을 땐 한명 더 왔는데... 맘같아선 여러명 와서 맛만 보는 식으로 여러 요리 시키고싶어요 솔직히 세명이서도 저거 다 먹을듯ㅋ 근데 배가 안 차도 되면 베이징덕+보너스메뉴로도? 모트32와 제휴한 레스케이프의 팔레드신에서 먹은 이베리코가 좀 실망이라 예약을 안 했다 들었는데 다음엔 이베리코도 먹어보고싶어요!

모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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