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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okdory
4.0
3개월

거를 타선이 없는 알찬 뷔페 런치 1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먹을 게 많아 마지막 1분까지 계속 먹었다. 음식 종류가 타 호텔뷔페과 비교될 정도로 차이 나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그랜드 키친이 더 알찬 느낌이 들었다. 고기랑 해산물도 어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은근히 중요한 샐러드의 드레싱도 완벽하고, 디저트와 과일은 호텔 뷔페들 중에서 파르나스가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다. 과일 맛집인 건 알았지만 역시.. 공간의 분위기도 쾌적하고 직원들의 세심한 응대까지 오랜 여운이 남는 곳!

그랜드 키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