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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은 술만, 위층은 음식까지 즐기는 고풍스러운 펍 빅벤 구경하고 걷다 보면 마주치는 보석 같은 펍이다. 아늑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일단 좋았는데, 음식도 생각보다 맛있어 기억에 남는다. (뽈레에는 맛있는 런던 음식만 기록하리..) Steak & Ale pie £16.25 뉴질랜드에서 많이 먹었던 스테이크 파이 추억이 떠올라 시켜봤다. 말 그대로 스테이크가 들어간 파이에 에일을 넣은 스튜 소스를 곁들이고, 구운 양배추, 매쉬와 함께 준다. 고기가 부드러웠고, 소스도 오래 끓인 듯 풍미가 진했다. 파이 탑은 퐁신+쫀득 사이의 식감이라 바삭함을 기대하면 안 된다. 소스는 조금씩 감자와 파이에 적셔먹으면 좋다. Two chairmen burger £18.25 퀄리티 좋은 패티를 사용한듯. 수제버거에서 기대하는 맛을 충족시킨다. 사이드 감자튀김이 상당히 바삭해서 인상 깊었는데, 일행의 음식이었지만 내 매쉬보다 감튀를 더 뺏어먹은 기억..

Two Chairmen

39 Dartmouth St, London SW1H 9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