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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도 파스타 잘하네☺️ 파리에 놀러 갔는데 갑자기 맛있는 파스타 한 접시가 먹고 싶었다. 파리도 파스타 잘하잖아! 싶어 찾은 치베타.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와 친절한 직원들 덕에 신나게 메뉴를 골랐다. Oro nero(첫 번째 사진)- 귀여운 리본 모양의 식감 좋은 마팔데(mafaldine) 면에 사진의 트러플 크림과 파마산 듬뿍. 면 식감이 재밌어서 먹는 내내 질리지 않았다. 크림도 간이 퍼펙토. Profumo Di mare(두 번째 사진 멀리 있는 거)- 링귀니 면에 푸타르그(poutargue)라는 지중해 지역 전통 어란과 홍합 새우 토마토가 들어갔다. 짭조름하니 새콤하다. 되게 특색 있었음. 셰프의 오늘의 파스타(두 번째 사진 앞에 있는 거)- 이건 어떤 면인지 모르겠는데 위에 파스타와 동일하게 먹물면에 조개, 토마토, 어란이 들어갔다. 내용물이 비슷하지만 맛은 완전히 달랐던. 좀 더 오일리하고 해산물 향이 강했던 기억. Oro nero> 오늘의 파스타> profumo di mare 순으로 맛있었지만, 일행들은 정반대였으니 모든 파스타가 다 맛있었던 걸로ㅎㅎ 파리 간다 하면 무조건 추천해 줄 집이다.

Civetta

124 Rue de Grenelle, 75007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