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소문난감자탕 아 왜 소문났는지 알겠고요 넘 맛있다... 뻥 좀 보태서 내가 먹어본 감자탕 중에서 제일 괜찮았음. 사실 감자탕은 맛을 판단하기 어렵게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었기 때문. 여기는 일단 고기가 많아서 걸게 먹을 수 있어서 저같은 조폭몸불리기는 넘 좋다구요. 그리고 잘 익었는지 고기가 잘 발라져서 먹기도 편하다. 아쉬운 점이라면 볶음밥에 김치가 안 들어간다는 것... 넣어줘요... 초저녁에 가서 웨이팅 안 했고, 6시 정도 되니 줄 서있었음. 본관 넓고 별관도 있어서 웨이팅 심하진 않겠다는 느낌^^! 여자 셋이서 중(27000)+볶음밥 💜
소문난 성수 감자탕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