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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이 미쳣서용 근데 감자탕 먹겠다고 그 긴 줄을...?
소문난 성수 감자탕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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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제비 무조건 드세요.. 즉석에서 찢어주셔서 그런지 정말 쫄깃쫄깃하고 감자탕 안에 고기도 많고 맛나더라구요 볶음밥도 필수고 감자도 왕창많음 24시간이라 넘 조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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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서 1인석에서 먹었는데 테이블 위생이 너무 별로라서 입맛 떨어졌어요.. 음식은 빨리 나오고 맛은 무난해요 여기 추천해준 친구가 감자국보다 다같이먹는 감자탕이 맛있다던데 먹으러 가려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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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멍미쳤음 담엔 멤저 모아서 가봐야지..
성수동에 위치한 터줏대감 같은 성수동 소문난 감자탕입니다. 1. 평상시에도 웨이팅이 무척이나 긴 가게중 하나인데 다행히 운좋게 5분 웨이팅 후 입장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준비되는 감자탕은 가히 패스트푸드라고 불릴법 할 정도의 속도로 나옵니다. 2. 이미 다 끓여져 나오며 끓기 시작 하면 바로 불 낮추고 먹으면 됩니당. 성수 감자탕은 사실 감자탕 잡내도 없고 맛도 감자탕 본연에 충실해요. 맛납니다. 그치만 갈 때마다 느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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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지 해장국 먹다가 배터진 줄 ㅋㅋ 왜 사람이 많은지 알겠다 ㅎㅎ 국물맛도 딱이야
웨이팅을 이렇게 할만치인가? 는 모르겠지만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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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맛있어 사람 많은 집은 사람 많은 값을 한다. 소자 둘이 먹기에 아주 충분!
이 겨울에도 여전히 줄서서 먹어야 하는 소문난 성수 감자탕! 엄청 자극적인 맛일 것 같은데 되게 국물이 담백한 느낌으로 나온다. 살살 발라지는 살이랑 감자랑 먹다보면 육수추가… 다시 뼈추가… 또 육수추가… 이렇게 영원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수제비 추가했더니 직접 손으로 떠주셔서 감동. 하지만 수제비보단 볶음밥이 진짜 맛있었다. 싹싹 긁어먹을 수 있는 맛 😋
외국에서 친구가 온김에 큰맘먹고 기다려서 먹었습니다 생각보다는 덜 자극적인 맛이긴한데 굳이 기다려서먹을 맛집인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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