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추천해요
2년

망원동 끝자락에서 오고가는 계절의 문을 열고 닫는 작은 디저트 가게. 계절마다 달라지는 제철 과일 디저트 라인업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 금토만 영업을 하셔서 타이밍을 맞추기 쉽지 않네요. 1월에는 딸기말차케이크를 챙겨먹었습니다. 보드랍고 순박한 맛! 말차, 생크림, 딸기가 층층이 쌓인 모양새도 곱습니다. 가게가 협소한 편이라 테이블 이용은 한 시간만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오늘의 위로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7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