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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단골인 에스프레소바 🏄🏽♂️~ 에쏘바 유행이 휩쓸고 지나간 후, 부산에서 거의 유일무이하게 살아남은 곳. 꿋꿋히 버틴 이유가 궁금하면서도, 왠지 알 것 같아요. 동네 사람들&외지인 모두에게 인기가 많아서 늘 북적입니다. 리사르 원두를 사용해요. 바디감이 묵직-한 스타일이라 우유나 크림 들어간 메뉴들이 좋습니다. 제가 제일 자주 마시는 메뉴는 겨울엔 파도바, 여름엔 프레도에 크림 추가. 에스프레소 메뉴 말고 롱블... 더보기
오엘스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55
wild & raw 라는 이름이 잘 어울렸던 🍔🍔🍔 🐓! 해운대 메인스트릿 쪽은 아닌데, 엘시티에서 도보 10분 정도? 삼성연수원 부근입니다. 배달도 되니깐 업무에 참고하시길. 버거 가격이 너무 저렴한데, 사장님 괜찮으신가.. 메뉴 전부 만 원을 안 넘어서 충격 반 걱정 반이에요. 제가 먹은 건 시그니처인 플리버거. 국내산 통닭다리살 패티가 큼지막하고 묵직해요. 번부터 패티 겉까지는 빠삭!, 꾹 베어 물면 속은 촉촉해서 ... 더보기
와일드 앤 로우
부산 해운대구 좌동순환로468번가길 20
🍓 🌖 프레지에 좋았어요! 신선한 딸기가 전체를 딱 휘어잡아요. 입에 넣자마자, 상큼달콤한 수분감이 팡팡 터지고.. 딸기의 상큼한 맛은 프레지에 속 산뜻한 라임 향으로, 딸기의 달콤함은 크렘무슬린의 바닐라 풍미로 물 흐르듯 스르르 이어져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각 요소의 수분감•질감이 착착 잘 맞아떨어져요. 이 집은 디저트의 당도, 톤 자체를 전반적으로 낮게 잡는 편인데 덕분에 딸기와 크림의 풍미가 깔끔하게 어우러졌다고 느꼈... 더보기
카페 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26
🦆🍊 민락동 숏타임 푸드빠. 쿠로카모 쇼유청탕. 쇼유+스모키한 오리 차슈+구운 오렌지의 조합. 베이스는 깔끔한 쇼유라멘인데, 토핑이 대담해요. 오렌지를 빡 짜넣으니 좋았어요. 식초와는 다른, 과일 특유의 산뜻한 산미가 짭쬬름한 쇼유랑 잘 어우러져요. 육수는 산뜻하게 떨어져서 좋았고.. 오리 차슈 존재감도 확실합니다. 죽순 같은 다양한 토핑이 듬뿍 올라가서 심심할 틈이 없었던 라멘. 제가 방문한 건 여름이라, 현재 라멘 구성... 더보기
숏 타임 푸드 빠
부산 수영구 광남로258번길 23
#croissant 🥇올해 르빵 챔피언십 크루아상 부문 1등 한 몽쁘 🥐 인기가 많아서 솔댜웃도 이른 편. 저도 빠꾸 한 번 먹고, 두 번째 방문에 마지막 크루아상 겨우 손에 넣었어요^_ㅠ 맛있었어요! 향·맛·모양·식감..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넘 예쁘죠ㅠ ㅠ 바삭하고.. 황금빛 결 사이로 퍼지는 부드러운 버터 풍미가 좋았어요. 그리고 여기 페이스트리뿐만 아니라 하드 계열도 맛있었습니다. 특히 잡곡 바게트! 담백하고 맛... 더보기
몽쁘 블랑제리
서울 강남구 선릉로125길 31
☕️ 🐾 맛있어요! 작년에 미식의별님 후기를 보고 알게 된 이후로 꾸준히 다니고 있어요. 근처에서 약속 있으면 카페는 꼬옥 요기로 오고 있습니당ㅎㅎ.. 소란스럽지 않은 동네 카페라 편하게 와서 차분히 대화 나누기 너무 좋아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엇보다 커피가 넘 맛있어요ㅠ ㅠ.. 방금 미식의별님 리뷰 다시 한번 읽어봤는데, 백퍼 공감해요. 이 품질의 원두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상의 결과치라고 해야 되나. 잠재... 더보기
카페미우
서울 용산구 새창로14길 7
여기도 동역사 근처, 1월에 오픈한 카페 🪷 카페 이름이 ‘군중과 고독 사이’. 시끄럽진 않은 곳이라 군중보다는 고독에 가깝겠어요. 좀 앉아있다 보니 고독이라기보다는 고요함에 더 가깝다고 느꼈구요. 커피 메뉴는 드립만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워시드 마셨고.. 주문하니깐 분쇄한 원두 향을 맡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커피를 시간 들여서 아주 천천히 내려주십니다. 까먹을 때쯤 작은 잔에 커피가 나와요. 보리차랑 작은 브라우니도 함께.... 더보기
군중과 고독 사이
서울 중구 장충단로10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