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기 전이나 밥 먹으러 망원동 가는 길에 괜히 최강금이랑 크레이지카츠 앞으로 지나가면서 대기 많나?하고 기웃거린다👀 대기줄이 짧다 싶으면 도전하는 곳들. 긴 웨이팅까지 감수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둘 다 고기 컨디션이 (낮은 확률이기는 하지만) 복불복.. 다섯 번 중에 한 번 정도는 아쉬운 컨디션의 돼지고기들이 나온다. 이날은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지만, 아쉽게도 운이 없었나..🥲 안심과 등심 모두 평소보다 더더 담백하고 계속 먹다 보니 약간 퍽퍽하게 느껴졌다. 하늘하늘거리는 양배추 샐러드가 신선하니 맛있어서 신나게 흡입🥗😋 #세까스

크레이지 카츠

서울 마포구 포은로2나길 4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