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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추천해요
3년

상왕십리역 에스프레소바. 이름이 상왕제약이라 잊히지 않는다🥸 시그니처인 쑥스러운 콘파냐를 마셨다. 시즌 메뉴였는데 인기가 좋아서 정식 메뉴가 되었다고. 쑥크림이랑 에스프레소의 조합인데 비주얼이 독특하다🌿 아이슬란드의 암녹색 이끼로 덮인 검은 현무암 들판을 털어 넣는 것 같았던 메뉴. 동네 골목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친절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더 좋았다. 동네에서 오며 가며 들르기 좋을 듯!

상왕제약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33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