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이란 이름아래, 비건 도넛이 있는 남대문 <오베흐트> 딸기쇼트케이크 (도넛)/5000 아메리카노/3500 오 ! 초록 이라는 의미의 불어로 이름 지었다. _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자 하지만 나는 매번 넘어져 내가 찾은 방법은 동물복지 또는 좋은 제품을 소비하는 것 그런 내게 비건베이커리는 언제나 난재 식물성 유지와 첨가물이 건강에 이롭지 않다는 점은 차치하고도 맛 이 없 고 , 예쁜 모양새인 경우가 적다 거기다 값 또한 무거우니 비건 디저트는 너무나 어려운 것 + 도넛 ,너무 좋은 애너지원으로 먹지만, 열렬히 심장이 뛰진 않는다 밀가루+설탕+기름 의 조합은 필승이지만 입 앞에서 달디 달고 풍족한 건 요즘 내게 매력적이지 않다 그런 내게 오베르흐 오베흐트 ? ㅎㅎ 의 비건 도넛은 숭덩숭떵 맛있게 먹고 가볍게 마무리하여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테이블이 무릎높이이고 방문한 시점에 소란한 옆 테이블로 먹고 바로 나왔는데 공간이 소리를 더 잡아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긴 했다.
오베흐트 도넛
서울 중구 퇴계로10길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