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외관이 너무 예쁘고 신비로워, 내가 센이 되어 하쿠를 만나러가는것같은 기분이들었는데. 하쿠는 없음. 인테리어만 이쁨. 예쁜 가게의 외관만 보고 다른집에 가면 됨. 다른음식은 모르겠는데, 내가 먹은 식사 메뉴들은 형편없었음.사케동은 양이너무적고, 게장비빔밥은 비린맛만 남. 개화기어묵우동은 돈주고먹기짜증났음(긴오뎅3개, 고기쪼가리,계란하면 땡,차라리 분식점 2000원짜리 어묵을 먹겠음) 국물을 제외한 그 어떤 반찬도 나오지 않음. 직원도 불친절함.40분가량 기다리고 올라갔는데 3층의 반이상이 비어있었음. 음식도 늦게나오고, 홀에 직원한명이있는데 커버를 못침.불러도 오지 않음.다신안가
개화기요정
서울 마포구 독막로7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