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대접하고 싶을 때, 페어먼트 호텔에서 에프터눈티는 어떠세요. 밋업으로 방문한 여의도 <더아트리움라운지>. 맛보단 분위기라 생각하는 에프터눈티에 맛도 있다! 에프터눈티세트/40000 음료는 훈연차를 좋아해 실론 소종으로 선택 세이보리는 네가지가 나오는데.. 단단한 부각 같은 오징어먹물크래커에 폭 리에트는 돼지 냄새 있어 호불호 있을 수 있겠고 춘권은 질감 느껴지는 새우 살에 바질 터치가 가미됐고 연어베이글은 적당한 맛이었고 크랩 타르타르 에끌레언 에끌레어 느낌은 적었지만 균형잡힌 맛이라 아주 좋았다. 디저트는 고급스런 초코무스, 새큰한 라즈베리무스, 발란스 좋은 딸기 밀푀유, 제일 좋았던 카라멜 무스,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이 준비된다. 디저트와 세이보리, 차까지 예쁨 더하기 맛도 있어 좋았는데 .. 먹기는 불편했다! 호텔치고 개방된 로비라 편안한 느낌이 아니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더 아트리움 라운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페어몬트 앰배서더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