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만 영업하는 집은 즉, 알코올을 함께하라는건데.. 차마 그러진 못하고 식사로 다녀와서 그런가.. 좀 아쉬움 청경채찜, 차돌양지배추찜, 그리고 볶음국수 이렇게 주문했는데 새우가 메인으로 많이 사용된다는 집으로 듣고 왔는데 지금보니 왜 이런 메뉴만..? 아마 새우류는 튀긴게 많아서ㅜ 자제하느라 그랬던것 같은데 지금와서 후회중 차돌양지배추찜은 그 이연복셰프의 배추찜을 생각하고 시켰는데 나름 맛있게 먹었다. 볶음국수엔 새우가 들어있긴함. 근데 나는 그.. chinese crispy noodle을 생각해서(왜..?) 혼자 좀 아쉬웠음; 그래도 뭔가 홍콩온 기분 나고해서 간만에 기분전환 할 수 있었음
네평반
서울 중구 수표로 35-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