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만 영업하는 집은 즉, 알코올을 함께하라는건데.. 차마 그러진 못하고 식사로 다녀와서 그런가.. 좀 아쉬움 청경채찜, 차돌양지배추찜, 그리고 볶음국수 이렇게 주문했는데 새우가 메인으로 많이 사용된다는 집으로 듣고 왔는데 지금보니 왜 이런 메뉴만..? 아마 새우류는 튀긴게 많아서ㅜ 자제하느라 그랬던것 같은데 지금와서 후회중 차돌양지배추찜은 그 이연복셰프의 배추찜을 생각하고 시켰는데 나름 맛있게 먹었다. 볶음국수엔 새우가 들어... 더보기
네평반
서울 중구 수표로 35-1
충무로 오리엔스 호텔 1층에 있는 그릴 데미그라스. 원래는 북촌인가 있다가 이쪽으로 온거라는데 사실 직장인이 평소 점심으로 먹기엔 가격이 좀 있어서(1인 기본 2만원..) 아는 선배가 한번 밥사주러 왔을 때 얻어먹었을 때 빼고는 가본적 없는데 생일이라서.. 큰맘 먹고 가봤다. 예약 안하고 갔더니 평일 점심인데도 사람이 꽤 많아서 자리가; 마땅치 않아 본의 아니게 룸을 받게 되어 쾌적하게 점심을 먹었음 ㅎㅎ 시그니처인 함박스테이크... 더보기
그릴 데미그라스
서울 중구 삼일대로2길 50
진미식당 때도 그렇지만 역시나 큰 맘 먹고 가야하는 마포..쪽에 있는 베이스이즈나이스 이 날은 이 집을 가기 위한 목적으로 여정을 떠났었던...! 그동안 인스타로 예약을 받을 때 실패하다가 캐치테이블 예약으로 넘어가니 개인적으로는 예약이 더 편해짐ㅎㅎ 과연 채식을 어떻게 풀어냈길래 미슐랭 가이드에 올랐나 궁금하기도 해서 큰 맘 먹고 갔다왔다 재료 하나하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성있는 식사를 먹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컨셉에 재... 더보기
베이스 이즈 나이스
서울 마포구 도화2길 20
직접 가진 못하고 쿠팡이츠로 시켜서 혼자 세 끼 먹어치운 프로티너 닭가슴살, 소부채살, 연어스테이크 셋다 미디움인가 시켜서 먹었는데 배차고 맛도 괜찮다. 아마 메인재료 양에 따라 S(100g), M(150g), L(200g)로 나뉘고 드레싱을 선택할 수 있는데 드레싱도 설탕을 사용 안했다는데 먹을만하다. 나는 닭가슴살은 토마토살사, 소부채살은 치미추리, 연어는 레몬으로 주문 참고로 프로티너 인스타에서 메뉴별 칼로리를 제공하고있어... 더보기
프로티너
서울 강남구 선릉로90길 56
송리단길(...)이 들어서기 전부터 영업하던 부부횟집 강원도 가진항에 있는 곳의 분점이라는데 생각보다 매장이 여러 곳 있다. 여기의 시그니처같은 물회를 드디어 먹어봤다. 시원하고 회랑 채소랑 많이 들어있고 소면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양이 많지 않으면 굳이 소면을 추가하진 않아도 될듯. 반찬은 전 말고는 크게 제공되는 건 없음 시원하고 하는데 이날 날이 비가와서 그런가.. 진짜 더운 날 먹음 더 맛있었을 수도 있는데 기대한 것보다... 더보기
부부횟집
서울 송파구 오금로18길 4
우리집 최애 봉피양 최근 거의 주1회는 간듯.. 다른건 몰라도 돼지갈비는 봉피양이 제일 맛있다ㅜㅜ(물론 맛 없으면 안되는 가격) 얼마 전에는 채끝을 먹어봤는데 물론 맛있지만 마무리를 돼지갈비로 또 함... 냉면과 돼지갈비... 최고다...!! 봉피양은 방이점이랑 경복궁?점, 서초점? 등 몇개 가봤는데 지점마다 고기굽는 방식? 시설?이 좀 다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방이본점하고 대치점이 고기를 젤 잘 구워주시는 듯 식사류로는 아... 더보기
봉피양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