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페인에 진짜 약한 사람입니다.. 기본 투샷으로 제공해주는 곳을 마시면 그 날 잠을 못?자?는? 정도···? 그래서 강제로 디카페인 커피를(커피를마시는데왜디카페인을마시냐그럴거면물마시라는나쁜말은안돼) 마시게 되는데 여기는 지금까지 제가 마신 디카페인 중 가장 맛있거든요? 진짜 극락임 일반 아메리카노 맛이라고 생각해도 압살이다 킥킥. 디카페인이 원래는 밀크 초콜릿맛인데 오늘은 원두가 도착을 안해서 다크초콜릿 맛이라고 하시는것임.. 그런데 이것도 너무 맛있었슨,, 물론 원래의 디카페인은 끝맛까지 고소하거든요? 마시고 나서 입과 콧속을 쨥쨥쨥 하다보면 고소한 맛이 퐁퐁 맴도는데 그게 진짜 극락임 그리고 다크초콜릿 맛이나 밀크초콜릿 맛이나 커피가 진짜 목넘김이 좋음 이게 무슨 소리냐면 저도 모르겠슨,, 근데 진짜로 커피가 꾸울떡~!~! 넘어가요. 믿지 못하겠다면 한 번 드셔보심이 우떨런지 우하하 그리고 갈때마다 모든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셔서 마음이 넘 따뜻해져요 약간 동숲 주민들 같고 나도 동숲 주민이 된 것 같아,, 그리고 제가 카페인은 못마시지만 여기 필터커피랑디저트도다먹어봤는데저는초코디저트드들이특히맛있었고필터커피가진짜진짜임설명도해주시고아주만족해하면서마셨습니다아직도안가본사람들이있다면추라이추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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