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 어거스트 제작소 연남점
Always Au8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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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웨이즈 어거스트의 로스터리 겸 카페입니다. 망원동 매장의 브루잉은 스웨덴의 드롭(DROP) 커피만 가지고 하지만, 연남동 제작소에서는 드롭과 함께 자체 로스팅한 싱글오리진을 맛볼 수 있습니다. 대신 드롭의 싱글오리진 종류는 망원동이 더 다양하고, 연남동은 드롭 약간에 자체 로스팅 싱글이 많구요. 드롭은 예전에 많이 마셔봐서 그리 궁금하지는 않고(딱히 선호하지도 않구요.), 자체 로스팅한 싱글오리진을 두 종류 마셔봤습니다. ... 더보기
연남동의 로스터리 카페. 가좌역에 더 가까운 느낌인데 길가에 위치한 꽤 큰 카페이고, 자리가 많아서 그런가 주말 오후에 가면 동네 사랑방 느낌으로 여러 주민모임이 열리고 있었다. 필터커피류 괜찮다고 들어서 가긴 했는데 너무 산만해서 그냥 기본 아메리카노랑 일행은 오트라떼 주문 했는데 커피는 전반적으로 그저 그랬던…. 특히 오트라떼 아주 밍밍하고 싱거워서 놀랬다. 디저트도 여러 종류 있고 커피나 논커피 메뉴, 와인도 있다. 타이밍... 더보기
홍대입구역과 가좌역 사이 연트럴파크 주변에 위치한 숨겨진 카페. 원래 망원동 쪽에 올웨이즈어거스트커피로스터스가 있고 한군데 더 오픈한 카페가 이곳이었다. 위치가 홍대 핫플이 아니라 아파트 근처에 숨어있어 주말에도 사람들이 몰리지는 않는 느낌이다. 물론 핸드드립 커피가 메인인만큼 사람들이 아주 몰리기는 어려울지도. 그래도 이곳을 좋아하는 손님들은 이미 꽤나 많아보인다. 대기는 없지만 안에 손님들은 꽤 있다. 핸드드립커피 종류는 아... 더보기
올웨이즈어거스트 제작소_커피부문 맛집(3) 최근방문_'23년 2월 1. '올웨이즈어거스트 제작소'는 어떻게 알게된건진 모르겠지만, 직접 등록을 했다. 다만, 열악한 위치 덕에 여태 방문을 못하고 있었지만, 근처 밋업이 있어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2. 간판도 따로없이 그저 유리문에 페인트마카로 가게명을 적어둔 것이 전부다. 불친절한 가게 홍보와 달리 내부는 라이트 우드 & 화이트 톤으로 꽤 포근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