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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e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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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울산에 잠깐 들렀다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간 곳. 어느 동네에나 있을 법한 국밥집이다. 평일 점심에 인근 주민 분들로 자리가 채워져 있는 곳이니 기본은 하는 곳이라는 인상이었다. 대표 메뉴인 소머리국밥 하나 시켜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건더기가 많아 놀랐다. 육수도 맑은 육수가 아닌 사골 육수라서 감칠맛도 있었다. 밑반찬만 다양했으면 어디 하나 나무랄 데 없는 곳이었을 텐데 아쉽다.

언양곰탕

울산 남구 신복로22번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