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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7년

마라탕(3인분). 24000 다른 가게에서 처음 마라탕 먹었을 때 얼얼하진 않았는데, 여기선 덜 매운 맛으로 주문했는데도 살짝 얼얼했다. 얼얼하지 않은 마라탕은 마라탕이 아니라는 평에 의하면 나는 마라탕을 처음 먹은거 .. 얇은당면 청경채 숙주 배추 목이버섯 팽이버섯 두부 포두부 말린두부 메추리알 연근 감자 등등을 잔뜩 넣은 마라탕은 맛이 없을 수가 없다. 고기도 꼭 넣어야 하는데 가게에 준비된 고기는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니까 알아서 취향껏 고르시면 됩니다. 매운거 그럭저럭 먹는 사람은 덜 매운 맛, 아예 못 먹는 사람은 안 매운 맛 골라서 테이블에 있는 향신료 넣으면 될거 같아요. 안 매운 맛은 땅콩소스 맛이 더 강했습니다. 마라탕 많이 먹어본 친구들 평에 의하면 국물 맛은 여기가 나은데 재료 종류나 상태는 다른 곳(상호 모름)이 더 낫다고 (2018.03)

날씬한 원숭이 마라탕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38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