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1. 51,000 마라룽샤 + 꿔바로우 + 볶음밥 + 면사리 훈둔. 8,000 마라룽샤 처음 먹어봤는데 껍질 다 까주는건 좋았다(껍질 안 까주면 먹기 어렵다고 들었음ㅠ). 나는 그래도 맛있게 먹었는데 마라맛이 그렇게 강하진 않아서 마라 맛 강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좀 아쉬워 할 것 같다 (2019.07)
마라박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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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된장짜장덮밥. 8,000 베지터블스튜. 8,500 깔끔하게 맛있었다. 한끼 식사 가격대로도 적당하고. 현미된장짜장덮밥은 간이 좀 되어있는데 베지터블스튜는 정말 심심. 그래도 채소랑 토마토소스가 잘 어울려서 좋았다. 비건 관련한 식재료도 살 수 있고 책도 비치되어 있다. 테이블이 전부 1-2인용이라 일행 많을 때 말고 혼자 혹은 친구와 둘이 가기 좋을듯. (2019.07)
카페 썬
서울 마포구 동교로17안길 51
6
치즈함박플레이트. 15,000 곡물패티버거. 12,000 알름두들러. 3,500 비건 친구랑 같이 갔는데 패티 정말 맛있었다. 채소랑 현미밥이랑도 전부 다 싹싹 먹음. 이런 비건식이면 매일 먹어도 괜찮겠다. 음료에도 비건이 있다는건(따로 비건 표시가 되어있다는건) 이번에 알았네 (2019.06)
소이로움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1
2
토쿠죠텐동. 13,000 진짜 넘 맛있었다. 메인인 아나고도 통통하고 맛있었고 채소 튀겨놓은 것도 하나도 다 빼놓지 않고 맛있었다. 아침 패스하고 먹은건데 저녁까지 배불렀다. 딱 질리기 직전에 다 먹을 수 있어서 양도 적당했고. 다른 메뉴 먹으러 또 가봐야지 (2019.07)
텐동 요츠야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71
파김치장어전골(3-4인분). 59,000 파김치도 좋아하고 장어도 좋아하는 사람이면 이게 맛이 없을 수가 없음(역시 맛있었다). 밑반찬도 나쁘지 않았다. 밥이랑 술이랑 같이 먹으면 어떻게 4명까진 먹겠지만 전골을 술 안주로 먹으려면 3명 정도 먹을만한 양이다 (2019.05)
명품민물장어
서울 관악구 봉천로 453
기본김밥. 3,000 기본김밥이 맛있다. 기본김밥이 맛있어서 다른 김밥을 안 먹어 봄. 유부가 들어있고 밥보다 재료가 많아 만족스러웠다. 단무지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쓴다고. (2019.05)
전가네 김밥
경기 고양시 덕양구 무원로 52
XO볶음밥. 12,000 삼선짜장면. 8,800 마지막 주문은 저녁 8시 40분까지 받으신다고. (2019.04)
차이 797 플러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 817
1
감자전. 7,000 메밀칼국수. 7,000 메밀비빔국수. 7,000 세명이 가서 칼국수 비빔국수에 감자전 시켜봤는데 감자전도 바삭쫀득해서 맛있었다 (2019.03)
영월 국묵전 메밀촌
인천 서구 심곡로 79
조개전골 2인. 40,000 한라산21. 6,000 칼국수사리. 2,000 조개가 신선하고 열무김치랑 겉절이도 맛있었다. 튀김이랑 셀프바에 있는 보리밥은 무난. 조개 다 건져먹고 넣은 칼국수사리도 맛있는데, 끓다보면 육수 간이 세지니까 사리 넣을 때 쯤 육수 추가해서 끓이는게 좋을 것 같다. 칼국수사리 하나만 넣었는데도 잘 먹는 성인 둘이 완전 배부르게 먹었다 (2019.03)
바다 한가득
서울 종로구 삼봉로 95
순살양념구이치킨. 20,000 떡사리. 1,500 무(추가). 1,000 배달비. 1,000 맥주랑 먹으니까 넘 맛있었다. 햇반은 필수고 깻잎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다음번엔 꼭 깻잎 사다 같이 먹어야지 (2019.03)
지코바 치킨
서울 관악구 당곡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