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과 강남 사이에 있는 베이커스트 브라운에 다녀왔다. 밖에서 엄청 큰 곰인형이 환영을 해주었다. 매장안으로 들어가니 페스츄리류가 많아보였다. 점심을 먹지 않고 가 밥으로 먹을만한 것을 골라 2층에 앉았다.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바질 페이스트 트위스트롤(4,300₩), 바질 프로슈토 뺑스위스(6,500₩) 전체적으로 맛있게먹었다. 커피도 깔끔하니 괜찮았고 빵의 베이스도 되게 맛있었고 바질과 토마토가 올라가 밥 대용으로 괜찮았다. 1층엔 카운터와 매대가 있었고 2,3층이 앉을 수 있는 곳 같은데 내가 앉은 2층의 경우 창가쪽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살짝 추워 외투를 입은 채로 카페에 앉아있을 수 밖에 없었다. (무스탕안에 니트랑 청바지 입고갔다.)
베이커스트 브라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