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좋고 커피 맛이 깔끔했던 카페 ”애락“ 일요일 저녁 5시쯤 가니 만석이여서 웨이팅을 걸어놓고 10분정도 돌아다니다보니 들어오실 수 있다고 연락이왔다. (웨이팅 하실꺼냐고 여쭤보시고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드렸다.) 자리는 2인석 3자리(?)에 바테이블에 4자리 입구쪽에 2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곳이였다. 월간브루잉커피는 원두를 골라 마실 수 있어 먹고싶었지만 다음 날 출근인지라 디카페인 브루잉커피로 주문해서 먹었다.... 더보기
애락
서울 중구 청구로22길 36
토마토 해물나베 와 명란 계란말이를 시켜 술안주로 먹은날. 나베는 처음에 나와서 먹었을 땐 딱 알맞게 맛있었다. 다만 면추가를 중간에 했는데 면추가 하기전에 국물을 좀 먹어서 추가 조리하시면서 물을 추가하셨는지 밍밍했다. 계란말이는 명란과 다른 맛 중에 고르는 거였는데 친구가 명란을 좋아해 명란으로 골라 먹었다. 계란말이는 약간 계란초밥에 올라가는 계란처럼 달고 부드러웠다. 약간 수플레를 먹는 기분이였다. 아무래도 일식집이... 더보기
모루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168가길 38
그냥 비주얼 보고 들어간 식당, 비주얼은 괜찮았지만 맛은 별로 였음. 빠네밖에 안 먹었지만 그저그럼.. 되게 꾸덕해서 먹다보니 힘들었음. 하이볼도 같이 시켜먹었는데 그럭저럭
동화
서울 종로구 대명1길 16-6
신논현과 강남 사이에 있는 베이커스트 브라운에 다녀왔다. 밖에서 엄청 큰 곰인형이 환영을 해주었다. 매장안으로 들어가니 페스츄리류가 많아보였다. 점심을 먹지 않고 가 밥으로 먹을만한 것을 골라 2층에 앉았다.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바질 페이스트 트위스트롤(4,300₩), 바질 프로슈토 뺑스위스(6,500₩) 전체적으로 맛있게먹었다. 커피도 깔끔하니 괜찮았고 빵의 베이스도 되게 맛있었고 바질과 토마토가 올라가 밥 대용으로... 더보기
베이커스트 브라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