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미니

카페좋아하는 파티쉐

리뷰 8개

미니
4.5
30분

분위기가 좋고 커피 맛이 깔끔했던 카페 ”애락“ 일요일 저녁 5시쯤 가니 만석이여서 웨이팅을 걸어놓고 10분정도 돌아다니다보니 들어오실 수 있다고 연락이왔다. (웨이팅 하실꺼냐고 여쭤보시고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드렸다.) 자리는 2인석 3자리(?)에 바테이블에 4자리 입구쪽에 2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곳이였다. 월간브루잉커피는 원두를 골라 마실 수 있어 먹고싶었지만 다음 날 출근인지라 디카페인 브루잉커피로 주문해서 먹었다.... 더보기

애락

서울 중구 청구로22길 36

미니
3.5
4일

토마토 해물나베 와 명란 계란말이를 시켜 술안주로 먹은날. 나베는 처음에 나와서 먹었을 땐 딱 알맞게 맛있었다. 다만 면추가를 중간에 했는데 면추가 하기전에 국물을 좀 먹어서 추가 조리하시면서 물을 추가하셨는지 밍밍했다. 계란말이는 명란과 다른 맛 중에 고르는 거였는데 친구가 명란을 좋아해 명란으로 골라 먹었다. 계란말이는 약간 계란초밥에 올라가는 계란처럼 달고 부드러웠다. 약간 수플레를 먹는 기분이였다. 아무래도 일식집이... 더보기

모루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168가길 38

미니
4.0
4일

안국쪽에 생각나는 카페하다가 오랜만에 다시 간 어니언. 빵도 일반인이라면 그냥 맛있다~ 하고 먹는 곳. 커피는 생각보다 잘 하셔서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 깔끔하고 맛있었다. 바닐라빈 라떼는 바닐라빈이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시럽을 사용하는 것 같다. 평일 오후 12시 반 쯤 갔을때는 줄은 없고 자리는 다섯자리 정도 있었음. 나중에 1시 20분? 쯤 나가니 사람들이 줄서있었다.

어니언

서울 종로구 계동길 5

미니
2.5
4일

그냥 비주얼 보고 들어간 식당, 비주얼은 괜찮았지만 맛은 별로 였음. 빠네밖에 안 먹었지만 그저그럼.. 되게 꾸덕해서 먹다보니 힘들었음. 하이볼도 같이 시켜먹었는데 그럭저럭

동화

서울 종로구 대명1길 16-6

미니
4.5
10일

근처에서 근무하여 가끔 해장하러 들릴 때가 많습니다. 해장하다보니 맑은 국물은 먹어보지 못하였고 얼큰만 먹어왔는데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김치랑 깍두기도 맛있어요. 평일 점심시간 때 가면 근처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오셔서 줄도 서가면서 드세요. 한 번 생각날 때 들리기 좋은 곳 입니다.

수상한 순대국

서울 성동구 연무장19길 18

미니
4.5
17일

신논현과 강남 사이에 있는 베이커스트 브라운에 다녀왔다. 밖에서 엄청 큰 곰인형이 환영을 해주었다. 매장안으로 들어가니 페스츄리류가 많아보였다. 점심을 먹지 않고 가 밥으로 먹을만한 것을 골라 2층에 앉았다.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바질 페이스트 트위스트롤(4,300₩), 바질 프로슈토 뺑스위스(6,500₩) 전체적으로 맛있게먹었다. 커피도 깔끔하니 괜찮았고 빵의 베이스도 되게 맛있었고 바질과 토마토가 올라가 밥 대용으로... 더보기

베이커스트 브라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1

미니
4.0
17일

제주도 무스케이크 맛집 카페라고 다녀온 이정의댁. 무스 케이크 총 3종류를 먹어봤는데(사진엔 없지만 카라멜무스케이크 하나 더 시켜먹었다.) 딸기무스 케이크는 딸기맛이 엄청 강하진 않고 적당히 나서 괜찮았고 말차무스 케이크는 첫입은 괜찮았지만 뒤로 갈 수록 좀 물린 것 같다. 카라멜 무스케이크는 생각보다 달지 않아 먹기 좋았다. 카페 내부는 고즈넉하고 옛분위기를 살린 카페였다. 고양이 두마리 덕만이랑 웅이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더보기

이정의댁

제주 서귀포시 예래로144번길 22-1

미니
5.0
17일

제주 구좌에 위치한 섭섭이네! 제주 여행 중 점심으로 카레가 먹고싶어 찾아갔다! 카레말고도 다른 메뉴도 있었다. 사진엔 없지만 멸치국수도 시켜먹었는데 국물이 정말 맛있었다. 카레는 사진에 있는 저 카레 한 종류지만 크림카레인지 부드럽고 깔끔해서 배불리 먹었던 것 같다. 맵기도 순한맛 약간매운맛 매운맛이 있어 취향껏 먹을 수 있다. 구좌 근처 여행 계획이시라면 추천!

섭섭이네

제주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