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쪽에 생각나는 카페하다가 오랜만에 다시 간 어니언. 빵도 일반인이라면 그냥 맛있다~ 하고 먹는 곳. 커피는 생각보다 잘 하셔서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 깔끔하고 맛있었다. 바닐라빈 라떼는 바닐라빈이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시럽을 사용하는 것 같다. 평일 오후 12시 반 쯤 갔을때는 줄은 없고 자리는 다섯자리 정도 있었음. 나중에 1시 20분? 쯤 나가니 사람들이 줄서있었다.
어니언
서울 종로구 계동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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