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모든 메뉴들이 보통 이상인 곳. 이태원에서 너무 시끄럽지 않은 곳을 가고싶을 때 찾게 되는 곳. 부산 오뎅탕을 시켰는데 홍합과 북어까지 들어가 시원한 맛이 기분 좋은 서프라이즈였고 짜파구리 맛이 나는 짜파게티도 세번째 안주로 좋았다. 기본 찬으로 주시는 멸치 고추장 찍어먹는 것도 묘한 중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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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보광로59길 37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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