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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집을 아주 어린 시절에 이모들과 갔던 기억인데요 당시 유행하던 미쿡웨스턴st 호프집에 점심시간 들어가더니 탕수육을 시키고… 멀쩡한 중국음식이 나왔던 기억이에요 그곳이 그냥 중국집으로 리뉴얼해서 장사하고있다는 소문인데 시작이 왜 그랬던건지 소상히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이쪽 은행가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은 옛날식 중국집으로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추억의 따악 그 맛이죠 진시장에 천 사러 와서 가끔 들릅니다

서부중국관

부산 동구 범일로102번길 15-1 1층

해변의미쉘

저의 성향은 대부분 외가의 여자들에게 받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