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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미쉘

다 맛있자고 사는 삶

리뷰 118개

바다를 보면서 밀면을 먹을 수 있다는 거대한…! 장점 밀면은 냉면과 밀면 중간 어딘가 같은 맛입니다 요즘 새로 여는 밀면집은 이런 경우가 썩 있네요 나쁘지 않아요 특히 외지인이 있고 창가에 자리가 있으면 들어갑니다 별 반개는 뷰 값

동면식밀면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51

옮긴 매장보다 예전 매장이 더 운치가 있었던 것 같지만.. 맛이 바뀐건 아니잖어요 어찌되었든 부산에서 타코를 먹는다면 이집 아니겠어요? 겨울이면 비리아라면이 밤마다 생각나고… 제가 광안리에서 살고싶은 기분이 들게 만드는 1번 가게입니다

타케리아 뺀데호

부산 수영구 민락본동로19번길 68

물론 광안리엔 맛있는 커피집이 엄청 많아서 커피맛으로 여길 추천하는건 양심상 음 그치만 그래도 바다 바로 앞이고 광안리의 정 중앙인데 이정도 커피가 나온다는건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또 가격이 착한 편 평일이고 바다 보이는 자리가 있다면 외지인과는 앉으려고 해요 여름에 폴딩도어가 열리면 더 좋구요

까사 부사노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179

더 말을 뭐하러 해요 이분은 정말 음식을 잘합니다 술을 못마시는 내가 죄인이지

골드핀치 by 조이풀조이풀 

부산 수영구 민락본동로11번길 21

여기 분위기를 썩 좋아하고 시집한권 읽고 일어나기 좋아서 가까운 곳에 갈 일이 있으면 들러요 묘하게 평온한 느낌의 로스팅샵입니다

일기장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7-6

저는 정말 이집을 좋아해서… 어떻게든 가려고 틈틈히 노립니다 튀김은 말 할 것 없고 일단 사진을 보시면 되겠구요 의외로 부산식 멸치국물 우동이 아주 맛있는데 가끔 짜요 그치만 맛있어서 꼭 시키죠 떡볶이도 맛납니다 작은 이자까야 같은 느낌이라 백주 한잔 해도 좋아요

덴푸라 마켓

부산 수영구 수영로394번길 10

나는 여기를 너무 좋아해 5손가락에 넣는 카페 개인 취향이기도 하지만 저는 이런곳 너무 좋아해서요 딱 요 크기의 음악이 너무 취향이구요 스미스는 사장님 닉인 것 같지만 그 밴드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스미스 엣 홈

부산 수영구 구락로43번길 20-2

누가 뭐라고해도 여기는 맛있죠. 웨이팅이야 뭐 걸어놓고 선물가게라도 돌면 되니깐요 진하데 우린 돼지육수의 미소시루라던가 샐러드 소스까지 하나하나 맛있기도 하고 정말 미소시루가 맛있어요..

톤쇼우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79번길 13

저는 여기 팬케이크가 잊을 만 하면 생각 나는 것도 있지만 음악이 취향이었어서 말이에요 늘 그런가요? 약간 락 틀어주시던데 넘 내스타일… 위치도 좋지만 딱 좋아하는 사이즈의 귀여운 카페입니다

신기커피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15번길 74

광안리로 옮기면서 공간이 넓어졌어요 기다릴 일이 줄었고 손님이 많을 때 가기 좋아졌습니다 저는 이집 브런치 스타일 좋아하거든요, 계절 야채들을 가득 써서 만들어진 플레이트들이 기다립니다

소보

부산 수영구 민락로6번길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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