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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미쉘

다 맛있자고 사는 삶

리뷰 258개

남포동의 오래된 노포로 한때 이 동네 유지들의 고급식당이었습니다 요리가 하나같이 훌륭하고 저는 이집의 깐풍기를 너무 좋아해요 사실 중국요리를 먹을 때 깐풍기를 선택하는 사람이 아닌데 여기는 정말, 그냥 어디의 누구를 끌고가도 좋아합니다 다들 깐풍기?(시큰둥)했다가 이거뭐야뭐가이렇게맛있어 상태가 됨 백짬뽕은 알고있는 짬뽕의 맛은 아니지만 여기 특유의 진하고 시원한 맛을 사랑해서 쌀쌀하면 생각나요

신흥반점

부산 서구 충무대로 284-1

중앙이 푹 들어간 독특한 모양 냄비에 낙지, 조개, 새우등을 빨간 육수로 끓여먹는데요 부산식 낙지볶음의 다른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빔당면, 개미집 본점이 있는 동네고 이런형태의 서민음식이 많죠 아주 입에 챡 달라붙는 옛날식 시장노포 소주안주느낌 가끔 생각나요 부산의 노포를 느끼고 싶다면 남포동에 썩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간판없는김치찌개, 돌솥밥집, 소문난 똥집이모 90년대 식당맛을 그대로 내는 가게가 백개 포진

원조 바다집

부산 중구 광복로43번길 18-5

이 촉촉하면서 바삭하고 향기로운 새우튀김과 만나려면 상해거리의 수많은 중국집을 뒤로해야함에도 나 기준 주산 최고의 새우튀김이기때문에 열차탔던 날 두번 중 한번은 가게됩니다 그냥 에비텐동을 드시면 됩니다 멀어서 너무나 아쉬워

성태

부산 동구 초량상로 82

쫀쪼온하게 빠삭한 꿔바로우와 알알이 밥이 살아있는 볶음밥 여기 양꼬치나 가지만두같은 사천음식을 하는 곳인데 상해거리에서는 드문 일이거든요 고런게 먹고싶으면 가금 갑니다

락천각

부산 동구 대영로243번길 17-1

서면에 직화 군밤 팔아주시는분이 있습니다 자주 빨리 닫으시지만… 6시나 7시쯤에 들르면 3번 중 2번은 있으셔서 만원어치 가득 사서 집에와서는 에프에 한번 더 돌려 먹어요 통통하게 알 굵은 아이를 쓰시고 질 구워주셔요 좀 무뚝뚝하셔서 너무 좋음..“자아5천만원”같은 내가 웃어드려야하는 게그 안치셔서 좋음🖤

서면역 군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573-1

여기의 비빔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생각나면 남포까지 가야만하는데요 양념이라기보다 다대같은 빨간 소스인데 이 슴슴함에 저의 어린시절이 묻어서요

원산면옥

부산 중구 광복로 56-8

흑백요리사에 나온 부채도사님이 자신의 본래 매장 동경밥상 옆에 오픈한 일본풍 곱창요리집인데요 내장을 별로 안좋아하는 저킄 함박스테이크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왔고 매우 만족했습니다 농염하고 진한 맛이네요 쌀밥이 맛있는데 리필이 가능합니다

오코메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 34-8

물론 근본은 일품향입니다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나는 여기 음식을 좋아해서

일품향

부산 동구 대영로243번길 22

그래서 어디 가냐고 물으시면 저는 보통 마가만두나 일품향을 갑니다 가끔 만두빚는 분이 쉬는날이거나 하면 피가 너무 두껍거나 하는 날도 있지만 보통은 맛있어요 마가만두는 옛날 상해거리 스타일에 비하면 마늘등의 향채가 많이 들어간 스타일인데 어쨌든 맛있어서 저는 좋아합니다

마가만두

부산 동구 대영로243번길 56

이제 콩국에 미리 설탕을 타서 주네요 제가 사랑했던 사람머리모양 둥글만두를 팔던, 고기소 안에 새우살을 콕콕 꽂은 새우만두 한판을 매일 한정으로 팔던 작튼 만두집은 이제 없고 백화점 식품관 만두처럼 생긴 만두들을 팔고있지만 콩국과 꽈자를 먹고싶으면 종종 들릅니다

신발원

부산 동구 대영로243번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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