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미쉘

다 맛있자고 사는 삶

리뷰 153개

그냥 여기 가고싶어서 달맞이를 오를 때가 있어요 특유의 매력이 있습니다 이런형태의 에스프레소바가 부산에 별로 없기때문이기도한데 커피도 괜찮아요 샷이 크림과 잘 어울립니다

오엘스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55

오픈은 몇달 되었을까요 하지만 눈에띄는 오픈이 없는 전포에서 그래도 요즘 뉴비 따듯하고 예쁜 내부에 기센로스터기가 든든하게 한자리하고 음악도 커피도 괜찮아서 평일에 종종 갑니다 주말은 아직 자리잡기 힘들어요 웨이팅지옥

분커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47번길 19

왜이렇게 맛이 없어졌죠 저 좀 충격 받았어요 이 동네 살 때 저의 최애였는데… 아무리 그때가 오픈때였대도 이건 너무 냉동 대운 맛인데

딤딤섬

부산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가끔 밥과 국과 고기가 먹고싶은데 고기가득 먹기 싫을 때 함박스테이크에 숯불 향 입은거 먹고싶을 때 단순한 구성인데 다 꾀 맛있어서 저는 종종 가요 조개국물의 미소시루도 취향이구요

우마이미세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25번길 16

매장의 이름은 그렇지만 전 여기 파이류를 사러 가요.. 의외로 크롸상이 맛있고 에그타르트 맛있고 까눌레도 맛있고 어쨌든 단과자와 파이들이 참 맛남 가끔 해운대나 광안리같은 맛있는 발효빵이 넘치는 지역분들이 “여기 유명하다며? 이름이 이러니까 바게트 사자”하고 바게트만 사 가서 욕을 하시는 경우가 있어가지구 저는 일곱번 정도 강조합니다 에타와 크롸상류를 사시라고

바게트 제작소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199번길 19

전포동에서 카피맛만으로 카페를 고른다면 3순위 안에 드는 곳인데 광안점이 생겨서 평일엔 조금 조용합니다 매장이 큰 광안점과 달리 적당한 햇살이 들어오는 적당한 내부사이즈의 이 매장을 아주 좋아해요 주말엔 박작박작 시끄럽지만요 커피도 늘 맛있고 요 롤케이크도 맛있어요 좋아합니다 참, 날씨 좋을 때 야외 정말 좋습니다

히떼 로스터리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 59

와중에 카피가 맛있었어요 라떼 맛있었어 요 귀여운 케이크가 유명한건 오래되었는데 귀여운것에 관심이 없어서(죄송) 이제야 갔어요 보통 이런건 맛이 없거든요 그런 기대에 비하면 읭 괜찮은데요? 생일날 사야지

키튼 커피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47번길 27

오픈초반의 맛을 유지하고있어요 오픈하는 순간 줄을 서는 것은 미슐랭 때문이겠지만 모든것이 잘 요리되어서 예쁘게 나옵니다 차슈도 맛있고 볶음밥도 잘 조리되서 나와요 가지튀김은 뭐 사기메뉴입니다 저는 이런 달달한 계 보다는 마라가득한 마파두부가 좋아요

반핀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108번길 9

음식이 쪼물쪼물 정성 가득합니다 전포동에 괜찮은 브런치집 고르라면 5손가락에는 드는데, 비건도 메뉴도 있고 과일음료와 파르페가 잘 되어있어서 그런 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천국 구석구석 귀엽고 예쁩니다

몬나니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87번길 26

이번 먹짱 선물은 초콜렛이었어요.. 늦었습니다🥹 어휴 퀄이 너무 좋아서 아껴먹느라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셀 얆아서 정말 청초하게 입안에서 터집니다 저는 쏠티캬라멜 픽 덕분에 호사를 누렸네요

영오이칠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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