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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미쉘

다 맛있자고 사는 삶

리뷰 110개

저는 여기 팬케이크가 잊을 만 하면 생각 나는 것도 있지만 음악이 취향이었어서 말이에요 늘 그런가요? 약간 락 틀어주시던데 넘 내스타일… 위치도 좋지만 딱 좋아하는 사이즈의 귀여운 카페입니다

신기커피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15번길 74

광안리로 옮기면서 공간이 넓어졌어요 기다릴 일이 줄었고 손님이 많을 때 가기 좋아졌습니다 저는 이집 브런치 스타일 좋아하거든요, 계절 야채들을 가득 써서 만들어진 플레이트들이 기다립니다

소보

부산 수영구 민락로6번길 46-4

평안한 연말을 보내고 계시는지 묻고싶은데, 그러기가 민망한 시절이 되었습니다. 고마운 선물은 맛있게 먹었고 남은건 조각조각 냉동실에 들어갔어요. 어디선가 “행복이 뭔가요” 라는 질문에 “기분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거죠”라는 대답을 돌려주시던 스님의 얼굴이 생각나는데, 저는 그 기억을 어린날 받은 영원의 선물처럼 간직하며 살아갑니다. 하루에 한번이건 세번이건 끼니는 매일 돌아오는 것이고 맛있는걸 즐기는 것 만으로도 삶이 얼마나 ... 더보기

길 가며 보신 적 있겠지만 정말 분위기 일본 안주 구성이 다양하고 자주 리뉴얼 됩니다 음식맛도 괜찮아요 전포의 중앙에서 여기가 전포네! 느끼기 좋죠

바리치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55

가게는 작아서 앉아서 먹기엔 힘들지만 썩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기때문에 가끔 포장합니다 거울에 딸기류가 나오면 꼭 생각나요 딸기 자루쌓으시네🌝

달달한 놀이터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119

3개의 테이블과 바 몇줄로 구성된 작은 공간이 여기 이 구석에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은 어둡지만 하늘이 보이는 창이 있어 의외의 자연광에 행복하고 음악이 좋아요

촉팜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186번길 43-3

서면 전포동에서 꽤 괜찮은 화덕피자를 굽는 곳이고 파스타도 훌륭합니다 천장을 멋지게 가른 나무 아치가 마음에 들어서 한참을 올려다봤네 콜키지 1병까지 무료에 음식까지 맛있었으니 서버가 좀 무서웠지만 참을 만 했어요

프맄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38번길 35

저는 여기 이 크리스피에그누들을 좋아한단 말이에요 드래서 가끔 가요 의외로 짜장이 맛이 없다는것이… 가게도 예쁘고 응대도 좋습니다

덕클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190번길 25

운영시간이 너무 짧아요ㅠㅠ 하지만 이집의 커피 컨디션은 늘 좋죠 사장님이 샷을 기가막히게 뽑습니다 길죽하게 생긴 공간이 매력있고 2층에 편한 곳도 있어요

커피 스페이스 바

부산 남구 황령대로74번길 95

윗층도 있습니다 저는 1층을 더 좋아하지만요 늘 좋은 컨디션의 커피를 내는 곳 디저트도 나쁘지 않어요 넓은 창으로 부드럽게 들어오는 빛이 좋습니다

먼스커피바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87번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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