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런 칼국수를 파는 집이 많이 생겼는데 왜 꼭 여기가 땡기는건지…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이고 동죽칼국수를 처음 먹었던 곳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정말 3%정도 더 맛있는데 그걸 포기 못하겠단 말이죠 저는 만두보다 수육을 좋아해요 뭐 더 안넣고 딱 고기를 잘 삶은 이 돼지국밥집 수육 같은 수육이 너무 좋아요 양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게 가장 작은 사이즈 웨이팅을 하면 좀 서럽구요 브레이크가 없으니깐 오후 3시쯤 가면 자리 있고 딱 좋아요 재방문 늘 하고있습니다 외지인에게 추천하기 힘든 위치인데 외지인들이 자주 와요 신기…
공원칼국수
부산 남구 유엔평화로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