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갔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몇년전엔 너무 멸치향이 안나서 시무룩했었는데 오늘은 괜찮네요 면이 예전보다 부드러워졌지만 딱 부산식 칼국수를 파는 집 중 접근성이 좋아서 가게됩니다 사실 이 주변의 작은 칼국수집들이 더 맛있는 느낌 있지만 작은 가게들은 사장님 한분이 천천히 운연하는 경우가 많아서 25분씩 기다리게 되는 일 하다해서🥹 외지인이 오면 여기를 갑니다
기장손칼국수
부산 부산진구 서면로 56 서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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