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9.10. 서울 출장 점심식사. 꿔바로우 29,000원, 사천해물짬뽕도삭면 11,000원, 포장 음식 1개당 500원. 출장지 근처에 맛집을 찾아보다가 도삭면이 궁금해서 간 맛집. 또간집과 생활의달인에 나왔다고 하며, 후기도 좋아 가봤다. 12시 20분쯤 다소 애매한 시간대인데도 웨이팅이 많았고, 매장 안에도 웨이팅이 10명정도 더 있다. 근데 좌석 수도 많고, 평일 점심시간이어서인지 회전율이 좋아서 20분정도 기다리면 앉았다. 음식 주문하고도 조금 시간이 걸려서 10분뒤쯤 음식이 나왔다. 2인 좌석이 많아 혼밥하기도 좋다. 신메뉴 탕수만두가 출시했는데, 12시 좀 지나니 이미 매진이었다. 짬뽕도삭면과 꿔바로우가 인기메뉴라 둘다 먹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양이 많아서 거의 포장해갔다. 도삭면은 처음 먹어보는데 수제비처럼 쫄깃한데 더 고급스럽고 해물도 풍성하니 진짜 개성있고 맛있다. 신라면 보다 쪼금 더 매운 맛이지만 맵찔이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다만 포장해가면 완전 퍼져서 매장에서의 그 감동이 없으니 홀이나 픽업으로 바로 먹어야 한다. 무엇보다 유명 맛집인데 가격이 완전 경쟁력있어서 강추. 꿔바로우는 진짜 바삭하면서 쫀득한게 정말정말 맛있고, 매장에서 먹으면 마늘식초간장소스를 주시는데 여기 찍어먹으면 조합이 너무 좋다. 옆테이블 어르신은 약간 단단하다고 하시긴 했다. 살면서 먹어본 꿔바로우 원탑이었다. 양도 많으니 짬뽕 하나 꿔바로우 하나 시키면 두사람 충분히 배부르게 먹는다. 꿔바로우도 포장해가면 촉촉해져서 일반 부먹 탕수육 수준으로 다운그레이드 되니 바로 먹기를 강추. 근처 가는데 시간 여유 있다면 또 갈 의향 100%
란주칼면
서울 중구 소공로 64 동남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