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맛있어요! 중국에서 8년 살았는데 오랜만에 그 시절 생각이 나는 맛이였습니다. 🐷 꿔바로우 : 양은 생각보다 많지만 고기보다 반죽이 더 많았어요. 소스는 너무 시지도 않고 달지도 않아서 전통 꿔바로우보다는 한국인 입맛에 특화된 맛입니다. 🍤 마라해물볶음도삭면 : 마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거! 화지아오가 들어가지 않아서 (소스 만들때는 넣으셨을 수도 있겠지만) 엄청 마-하지 않아요. 하지만 맛있어욥! 중국에서 도삭... 더보기
또간집 나오고 바로 그 다음주에 방문했어요 다행히 애매한 시간대에 가서 20분정도 웨이팅 했습니다 술을 안마셔서 그런지 다들 식사만 하고 바로 나오셔서 앞에 7팀정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금방 빠졌어요 도삭면은 송화산시에서 많이 먹어봤는네 면은 비슷한듯 아주 조금 달라요 란주칼면이 더 두꺼운 느낌이 드는거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송화산시가 더 맛있는거같고 꿔바로우는 란주칼면이 더 맛있어요! 웨이팅맘 없으면 재방문 의사 있는데... 더보기
란주칼면, 유니짜장, 삼선짬뽕 4.5/10 딱히 이곳을 오려 했던건 아니었고 그냥 중식이 당겨서 주말 11시쯤 넘어서 방문. 들어갈 때부터 혼잡한 분위기였으나, 꽤 매장이 커서 웨이팅까진 없었음. 역시 시간 지날수록 대기하더니 매장안에서 밖까지 엄~청 대기. 왜이리 유명한지 잘 모르겠다. 매력을 잘 못느꼈음. 칼국수~수제비 사이의 두께를 가진 면이라 소스가 안까지 베지 못했을 뿐더러 식감도 쫄깃하기 보다는 질긴 것에 조금 ... 더보기
도삭면 가게. 전에 두번 정도 왔다가 대기 때문에 포기했었는데 오늘은 웨이팅 없이 방문. 막 기절할 정도로 맛있었다는 아님. 맛으로만 따지면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음. 근데 확실히 여기서만 느껴볼 수 있는 특색있는 맛이 있다는 것은 확실함. 단점부터 보면 도삭면이 두꺼운데 양념이 안까지는 다 배지 않은 느낌인 점. 단시간에 준비해서 나오고 도삭면이 두꺼우니 어쩔 수 없긴 한데... 뭔가 조리가 완료되지 않은 인상을 받는 건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