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님의 또간집 명동편 1위를 차지한 란주칼면 다녀왔어요 토요일 11시30분쯤 도착했는데 벌써 30명 넘게 대기 중이었고 약 50분정도 대기했습니다 여러명이서 온 테이블은 꿔바로우를 다 드셨고 저는 삼선해물자장도삭면 으로 주문했어요 도삭면은 길이와 넓이 두께가 다 다른 긴 수제비 같았고 면이 두꺼워 혹시 익지 않을까 했으나 쫄깃하게 잘 익었고 밀가루 냄새도 전혀 없었습니다 새우와 오징어 등 해산물이 들어가 있었고 양파는 ... 더보기
나는 도삭면 안 좋아하는데도 맛있게 먹을만큼 면은 맛있음. 해물도 많고 양도 적지 않게 주심. 해물도삭면(4/5): 맑은 해물면. 맛 괜찮았는데 살짝 짰음. 삼선해물짜장(4/5): 고추기름에 볶은 해물 + 짜장. 괜찮았음. 삼선해물짬뽕(2/5): 국물에서 떡볶이 맛 남. 꿔바로우(6/5): 내가 먹은 최고의 꿔바로우. 잘 튀겼고 잡내 안 남. 소스는 마늘고추치킨에 넣을 것 같은 소스인데 아주 잘 어울림. 👍 👍 웨이팅은 크... 더보기
18년도에 알게되어서 7년째 주구장창 가는 명동 맛집. 탱글하고 쫄깃한 수제비같은 식감의 면빨이 나를 미치게 한다. 도삭면 종류는 전체적으로 다 맛있고 꿔바로우는 말모. 건더기가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개인적으로 나의 추천 메뉴는 마라해물볶음 도삭면과 삼선해물짬뽕 도삭면! 여자 둘이가서 면 하나에 꿔바로우+칭따오 시켜주면 배 두드리면서 만족스럽게 나올 수 있다. +요즘은 줄이 굉장히 기니 포장하는 것도 나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