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퇴근길. 전에 막걸리 먹고 싶을 때 가끔 가는 곳. 가격에 비해 양이 적지만 주문하면 그때 부쳐주시는 전들이라 촉촉하고 맛있다. 모듬전에 홍어전이 있으니 못먹는 사람은 미리 말하면 빼주신다. 모듬전과 감자전만 먹어봤는데 깔끔하고 괜찮은 편이다.
육전마당
서울 중구 장충단로 177-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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