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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사마

아재입맛 / 주로 술과 함께
종로 건대 장충동 교대

리뷰 30개

쥬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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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테이블도 바닥도 수저도 좀 찜찜하지만 베트남 현지의 맛이다. 뭔지 모르겠는데 여튼 따라 나오는 소스 중에 엄청 진한 멸치젓 같은 냄새를 풍기는 게 있는데 그건 진짜 냄새가 너무 역했…. 그러나 쌀국수 맛있고 반쎄오도 분짜도 다 맛있습니다. 찰밥 꼭 시키세요

포 항

서울 종로구 종로 309-3
쥬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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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비오는 퇴근길. 전에 막걸리 먹고 싶을 때 가끔 가는 곳. 가격에 비해 양이 적지만 주문하면 그때 부쳐주시는 전들이라 촉촉하고 맛있다. 모듬전에 홍어전이 있으니 못먹는 사람은 미리 말하면 빼주신다. 모듬전과 감자전만 먹어봤는데 깔끔하고 괜찮은 편이다.

육전마당

서울 중구 장충단로 177-1
쥬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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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샐러드가 뭐 존맛이 있을까. 무난무난. 음식이 이뻐서(?) 인스타용으로 좋다(?)

풀풀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09번길 22
쥬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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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경치가 매우 좋고 커피 맛도 괜춘하고 빵도 맛있다. 자가용이 없으면 나오기가 매우 불편. 갈때는 택시를 탈 수 있으나 나올 때는 아니란다.

커피 로쏘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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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예전부터 왜 줄서서 먹는지 잘 모르겠었는데 요즘엔 줄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음. 동네라 가끔 가는데 걍 무난하다. 가격이 괜찮음.

오백집 모자족발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길 20
쥬사마
6년

그냥 무난 보통. 맛있는 스페인 음식점을 찾아다니는 중에 스쳐간 한 곳..... 으음

쥬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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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만큼 맛있었다. 두명이서 꼬리수육 대짜에 국수 2인분 다 먹고 수육 소짜를 더 시켰.... 국수 꼭 비비세요 이게 진짜 맛남 ㅠ

대한옥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51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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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정신없고 좁고 바닥도 기름 때문에 미끌거려서 환경적으로는 별로. 그러나 불량식품 같은 이상한 중독성이 있다. 부추무침이 엄청 달아서 익히지 않은 걸 먹으면 설탕이 씹힐 정돈데 이게 불판에 익혀서 고기랑 먹으면 이상하게 어울린다. 부추 때문에 생고기나 냉동고기나 그게 그거니까 걍 냉동 먹는 걸 추천. 뭐랄까 쌈마이스러운데 나쁘진 않고 가끔 생각나는 복잡한 심정의 고깃집임.

복돈이 부추삼겹살

서울 관악구 남현1길 68-14
쥬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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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어복쟁반이 맛있대서 가봤는데 조금 비싸지만 고기고기하기 때문에 본전생각은 나지 않는다. 술안주로 최고. 나중에 냉면 사리 넣어서 국물에 적시듯이만 해서 먹으면 그게 또 별미임.

평가옥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19
쥬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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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여길 가시면 찜과 회 반반을 시키세욧. 오징어통찜 진짜 너무 맛있고 ㅠㅠ 자리가 비좁아서 다닥다닥 앉아야 하고 등산 갔다 오는 손님들 많아서 매우 씨끄럽지만 다 견딜 수 있습니다.

청송 산오징어

서울 관악구 남현1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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