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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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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합정 오스테리아 샘킴 카카오맵없었으면 못찾앗을듯... 건물 그 어디에도 식당의 힌트가 없어서 (심지어 엘베에도...) 스픽이지바컨셉인쥴... 2층 엘베 내려서야 제대로 찾아왔구나 안심했다 ㅎ 2인 자리라고 안내받은곳이 카페 2인 테이블만큼 조그만해서 깜짝 놀랐는데 나중에 런치손님들 나간 4인테이블에 옮겨주긴했음... 암튼..싯가라는 스테이크까지 먹으니 거의 19만원가량나왔는데 엥..이 돈이면 그냥 구스테이크 런치갈걸하는 생각에...약간 슬퍼졌다...ㅎㅎ 파스타도 맛있었고 스테이크도 맛있고 친절하고 좋았는데 둘이서 10만원이상 쓰기에는 분위기가 좀 아쉬운 식당?..

오스테리아 샘킴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55 합정동 땅콩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