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텐동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좋아하더라고요...(??) 궁금하던 차에 근처에서 일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평일에 방문했고 열두시 오십분쯤? 도착했던거 같은데 45분 정도 기다려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아나고텐동 주문했어요! 튀김들은 다 바삭하고 대체로 괜찮은 편이었는데 팽이버섯 튀긴건 뭐 특성상 어쩔 수 없었겠지만 튀김옷이 너무 과해서..좀 그랬네요. 다른집 팽이버섯은 이 정도는 아니었던듯 해서...🤔 장어는 따로 간을 해서 나오는거 같았는데 저한텐 좀 짰습니다. 아 온천계란은 아주 좋았어요. 가끔 노른자가 다 익어버려서 나오는 곳도 종종 있어서..🥲 괜찮긴 했지만 제 취향은 와타요업/요우란 쪽인 걸로..
사쿠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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