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밀히
좋아요
1년

제가 텐동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좋아하더라고요...(??) 궁금하던 차에 근처에서 일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평일에 방문했고 열두시 오십분쯤? 도착했던거 같은데 45분 정도 기다려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아나고텐동 주문했어요! 튀김들은 다 바삭하고 대체로 괜찮은 편이었는데 팽이버섯 튀긴건 뭐 특성상 어쩔 수 없었겠지만 튀김옷이 너무 과해서..좀 그랬네요. 다른집 팽이버섯은 이 정도는 아니었던듯 해서...🤔 장어는 따로 간을 해서 나오는거 같았는데 저한텐 좀 짰습니다. 아 온천계란은 아주 좋았어요. 가끔 노른자가 다 익어버려서 나오는 곳도 종종 있어서..🥲 괜찮긴 했지만 제 취향은 와타요업/요우란 쪽인 걸로..

사쿠사쿠

대전 중구 보문로268번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