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텐동에 착한 가격, 사악한 웨이팅 내부 전석이 카운터석인데, 10석 남짓한 작은 식당. 바로바로 튀겨주시는데 손이 느린 편이신지 텐동 하나 만드는데 한 5-7분은 걸리시는 것 같다… (카운터에서 기다리면서 구경해서 앎) 장점 : 제일 비싼 스페셜 텐동도 만원 초반대라 가격만 보면 정말 착하고, 튀김옷도 바삭함. 단점 : 미친 극악의 웨이팅 (주말이라면 한시간-한시간 반은 기본..) 웨이팅시간에 비하면 그정돈 아... 더보기
사쿠사쿠는 바삭바삭 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이 와타요업, 요우란과의 차이점입니다. 저는 사쿠사쿠가 더 좋습니다. 요우란 - 소스가 맛있음 - 튀김옷이 극강의 바삭보단 부드러운 바삭 느낌 - 튀겨진 재료 본질의 맛이 소스 맛에 가려지는 감이 있음 - 긴 웨이팅 VS 사쿠사쿠 - 그냥 그런 소스 - 튀김옷이 사쿠사쿠함 - 다소 느끼할 수 있으나 재료 하나하나의 맛을 느끼기 좋음 - 중간정도의 웨이팅 코카콜라는 두 업장 모두 있... 더보기
제가 텐동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좋아하더라고요...(??) 궁금하던 차에 근처에서 일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평일에 방문했고 열두시 오십분쯤? 도착했던거 같은데 45분 정도 기다려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아나고텐동 주문했어요! 튀김들은 다 바삭하고 대체로 괜찮은 편이었는데 팽이버섯 튀긴건 뭐 특성상 어쩔 수 없었겠지만 튀김옷이 너무 과해서..좀 그랬네요. 다른집 팽이버섯은 이 정도는 아니었던듯 해서...🤔 장어는 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