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정식 22000원(돌솥밥, 된장찌개 포함) 곤드레돌솥밥 15000원 오대산에서 진부령 넘어 가다 보면 켄싱턴 조금 지나 나오는 식당. 돌솥밥은 바로 하는 것이라 20분 정도 걸렸다. 산채정식은 인원 수만큼 주문해야 반찬 리필이 된다는데, 리필 필요 없을 만큼 양이 충분했다. 감자전, 두부까지 하면 나물, 김치 반찬 합쳐 30가지 정도 나오는데, 다 간이 세지 않고 맛있었다. 곤드레돌솥밥도 생곤드레로 나오고, 곁들임간장도 바로 파 채썰어 참기름과 버물어져 나와 아주 맛있었다. 입구에는 2023년까지 받은 블루리본이 붙어 있었다. 다음에도 진부령을 넘어 간다면 들리고 싶은 곳.
오대산 산채나라 식당
강원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15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