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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불편러

별로에요

4년

조식이 영 별로였다.. 종류가 많지않은건 뭐 괜찮지만 두 번 이상 갖다먹은게 없었다. 무엇보다 저 가마솥밥이랑 수프 국 놓은게 진짜 별로였다.. 스타우브인지 르쿠르제인지 그런류의 저 빨간 냄비, 뚜껑 진짜 뜨겁고 무거운데 손잡이에 천을 둔것도 아니고 냅킨을 저렇게 접어놨다. 뜨거운 걸 어떻게 견디고 뚜껑을 들어올리면 그걸 주변에 내려놓기는 커녕 걸쳐놓을 공간도 없다. 한손에 접시 한손에 뚜껑 들고 잉 하게 됨. 저 가마솥도 마찬가지. 보이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손님생각은 안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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