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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

추천해요

3년

비스트로 파포_1 시저샐러드 라구라자냐 채끝스테이크 직접 만든 베이컨이 들어간 샐러드는 소스가 듬뿍 묻혀져 입맛을 돋구어 주었다 베이컨 두께가 두꺼워서 씹는 맛 또한 좋았다 신선한 로메인과 방울토마토도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었다 라구소스가 굉장히 꾸덕하게 혀를 감싸고 층층이 쌓인 면과 소스들이 입에서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었다 채끝스테이크에는 구운 애호박과 양송이버섯 감자퓨레 머스타드 소스가 함께 플레이팅 되어 나온다 스테이크의 육즙이 아주 좋았다 부드러웠고 너무 만족스러운 나머지 다른 요리도 추가주문 했다

오늘 파포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로 96 1층